예스아카데미 31기 승원맘 입니다. 오늘은 부산에서 34기 설명회가 열렸던 하루였습니다. 아이를 보내기전 떨리는 마음으로 과연 아이를 보낼수 있을지 ~하루에도 수십번 생각이 왔다갔다 초조해 하던 때가 지나고 지금은 연장까지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믿어주시고 끌어주신 덕분입니다.
어리고 철없는 아이로만 생각했는데 ~ 오늘 선생님께서 건네주신 사진과 편지속의 아이는 많이 성장해 있네요^^ 즐겁게 생활하는 아이를 보니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꿈을꾸는 아이로 미래를 생각하는 아이로 잘 돌봐주신 YES모든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