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을 치른 졸업생 동문 여러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해마다 11월 말부터 1월까지는 프레이저 클럽 졸업생들로 부터
기쁜 소식들을 접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올해 첫 소식은 12기 박 진범군이 일본 국립 치바대 약학대학에 합격 했다는 소식입니다.
박 진범군은 약사이신 어머님의 영향으로 약대를 준비하고 당당히 합격 했습니다.
지바대 약학대학을 졸업하면 한국 약사회에 연계되어 한,일 동시 약사 면허 취득이 가능하여 한국에서도 약사로 활동 할 수 있는 특전이 있는 대학 입니다.
앞으로 사회에서 봉사하고 헌신 할 수 있는 동량으로 성장 하길 기대 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 합니다.
프레이저 클럽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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