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아들 준환아..잘 지내고 있는거지? 전화를 자주 안한다는건 잘 적응하고 있다는 거겠지...!!!! 어제는 일요일 이었는데, 뭐하면서 지냈을까? 이제 홈스테이 가족과 친해졌는지도 궁금하다. 잘 먹고, 잘 자고,....건강해져야한다..
아들..많이 많이 보고싶다.... 아빠도 누나도 많이 보고싶어하고 있어. 준환이 없으니까 누나가 많이 심심하고 외로운가봐.. 다음에는 누나랑도 통화해...
많이많이 사랑한다.준환아...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하루이기를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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