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형아, 안뇽 엄마란다.



울 준형이 똘똘하니 잘 하고 있네. 반 아이들하고 친하게 지내고, 특히 같이 간 승원이랑 세빈이랑 준희랑도 친하게 지내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친구들과 놀다보면 금방 여름방학이 올거야. 엄마는 아빠 할머니랑 여름방학에 가게 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울 준형이 잘 가이드해 줄거지?

준형아 , 캐나다 가기 바로 전에 보았던 '쥬만지 3'기억나니? 두둥둥둥 북소리가 울리면 뭔가 일어날 것 같은 불안감 ㅋㅋ,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어. 이번에 눈썰매 못 탔는데, 준형이 눈위에서 썰매타고, 공기 맑은 곳에 하이킹 간 거 사진 보고 엄마도 가서 슝~~ 썰매타고 싶었단다.

혹시 궁금하거나 필요한 것 있으면 담임선생님인 WILL선생님께 물어보고 하렴. 홈스테이 맘/선생님도 인상이 좋아보이고, 화목한 집안 같아. 준형이가 LUCKY GUY네. 준형이는 항상 LUCKY GUY였지. 쓰레기 비울때도 준형이가 같이 가면 파란불이 들어와서 버릴 수 있고 ㅎㅎ. 엄마,아빠도 준형이가 없어서 사실 심심해. 아빠는 허리 밟아 줬던 준형이가 없어서 어제는 엄마 보고 허리 밟아달아고 하더라. 엄마의 무거운 몸무게로 지근지근 밟아줬지. ENERGETIC 우리 준형이. 잘 적응하길 바란다. 2018-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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