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기 였던 손매지 라고 합니다.
예스 아카데미에 있으면서 나쁘고 슬펐던 일 보다는 기쁘고 행복했던 일이 훨씬 많이 생각나네요~~~~...^^
한국에 돌아와서는 가끔씩 예스에서 제가 얼마나 놀았는지 깨달았습니다..
요즘은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ㅜㅜ YK선생님, Din선생님, 그리고 우리 Will선생님 !!!너무 그리워요!
.. 요즘 다른 선생님들도 많이 그리워요... 캐나다에 있을때는 한국 가고 싶다고..막 그랬는뎅...요즘은 캐나다에서 1000 point 못 채우고 온게 넘 후회 되네요..
요즘은 예스에서 선생님, 친구들과 찍었던 사진들 보면서 한심하게 울고 있습니다... 물론 will선생님과 길진 않았지만 함께 했던 시간들이 넘 그리워요..29기도 보고싶고...
우리 수빈이랑 서영이랑 혜다랑 다 보고 싶어요..그리구 우리 Sue 언니, 원빈이 언니, 도원이 언니, 모두 너무 보고 싶어요...ㅠㅠㅠㅠ(이 말만 몇변째 하고 있내요...)
그냥 그 시절? 그냥 예스 있었을 때 가 너무 그리워요..제가 생각난 건 Activity 때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고 우릴 도와 주었던 헤일리 쌤 한테 꼭 늦었지만 감사하다고..꼭! 말하고 싶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와서 적응 중인 31기 친구들 한테 힘들어도 서로 도와주면서 홈리딩 열심히 하고 좋은 추억 만들 라고 말 해 주고 싶네요..마지막으로... 여지야..언니가 여지 많이 응원 할께..그리고 여지를 어디서든지 응원 할께 홈리딩 열심하고..언니가 많이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해..언니 맘 알지?! 사랑해~~~!!!
보고싶다...........그리고 TO.예스의 모든 선생님께, 선생님 , 잘지내시죠? 많이 보고 싶어요...그리고 윌쌤 , 선생님은 진짜로 제가 본 선생님 중에서 din선생님 다음으로 제일 ,제일 제일!!!!좋은 선생님 이셨어요!!! 많이 그리워요...그리고 조만간 전화 할께요!!! (P.S 윌 선생님 미스 데이비스 선생님 한테 매지가 많이 보고 싶어한 다고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당)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사랑해요 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