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아! 홈스테이 이틀째인데 잘 지내고 있는지 엄마 너무 궁금해~ 홈스테이 가족이랑 어떻게 지내는지, 캐나다 쌍둥이 동생들이랑은 잘 노는지 엄마는 늘 민준이 생각이 가득해^^
오늘은 핸드폰에 캐나다 시간을 알려주는 앱을 깔면서, 거긴 새벽이겠구나 우리 민준이 잘 자고 있는 모습 그려봐~
가끔 시간날때마다 엄마에게 전화해 줄래?
캐나다에서 수영장에서 노는 모습, 테마파크에서 형들 옆에서서 노는 모습, 음료 주문하는 모습 등등 준 선생님께서 사진을 보내주셔서 우리 민준이 사진 잘 보고 있어~
캐나다에서도 한국에서 처럼 씩씩하고 독립적으로 잘 지내길 바래! 사랑해 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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