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인 잘지내니?

성인아, 오랜만에 너한테 편지쓰네. 인이가 떠난지도 어느 덧 두 달이 다 되어 가는구나! 엄마는 요즘 인이가 멀리 떠나있다는 걸 실감할 때가 많아. 가끔은 우리 아들 꿈도 꾸고, 또 어느 날에는 문득 인이가 너무 보고 싶을 때도 있고... 우리 인이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다른 애들보다 힘든 일도 많았고 친구들에게 상처 받은 일도 참 많았던거 같애. 그래도 언제나 밝게 웃던 네 모습을 보면서 엄만 늘 너한테 감사한 마음이었어. 신은 인간이 이겨낼 수 있는 만큼의 시련을 준대. 그러니까 지금 인이가 힘들어 하는 일들은 꼭 이겨낼 수 있을 거야. 그리고 우리 아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성숙되고 훌륭한 사람이 될거라고 엄마는 믿어. 지금은 인이가 가족과 떨어져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지만 캐나다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올 겨울에 만날 땐 얼마나 달라져 있을까? 엄마는 상상만 해도 가슴이 두근두근해~~~^^ 그렇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말고. 그냥 지금처럼 하면 돼. 네가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면 엄마도 행복한 하루가 되니까 항상 즐거고 신나게 생활하길 바란다. 사랑한다. 엄마 아들.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항상 사랑한다. 다음에 또 편지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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