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호(ROY)의 졸업을 축하하며

병호야!
길것같았던 1년이란 시간이 다 지나갔구나.
어리게만 생각했던 병호가 33기 막내로 1월 인천공항에서 엄마, 아빠 보면 울것같은지 눈을 마주치지않으며 눈물을 참으며 입국하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열심히 지낸 병호가 5월에 한차례 향수병을 앓았던 날들도 엄마와 여름에 만나 호텔에서 행복하게 지내다 헤어지던 슬픔도 다 지나가고 이젠 인천공항에서 다시 만날 날,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정말 정말 대단한 일을 해낸 병호에게 엄마는 너무 감탄하고 감동하고 있어.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되는지 너의 감정을 전달하는 말에 많은 경험과 생각이 있구나 생각했어.
정든 윈드뱅크학교 친구들, 선생님들도 그리워질것이고
홈스테이 가족들도 너무나 그리울것이며 무엇보다 Y.E.S 모든 선생님들은 또 얼마나 보고싶을까?
그 곳에서 가족과 한국을 그리워한것처럼 이제 한국에 돌아오면 미션에서의 모든것이 그리워질거야.
그 그리움은 큰 추억으로 병호의 마음 한 곳에 잘 간직될거야.
병호의 캐나다 생활 1년은 그 어떠한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인생에 소중한 보석이 되어 순간순간에 병호에게 빛이 되어 줄거야.
잠에서 깨는 작은 것에서 부터 홈집 이동과 같은 큰 일의 선택까지 병호가 생각하고 행동하고 해낸 일들은 정말 멋진 모습이었어.
병호야,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병호의 졸업식을 생각하니 설래어서 오늘 밤 엄마는 잠을 설칠것 같구나.
자신의 미래도 많이 생각한 병호가 오늘 엄마에게 앞으로 한국에서 어떤 공부를 하고싶다며 줄줄 얘기는 것을 들으니 엄마는 너무 흐뭇하더라.
잘 지내줘서 고맙고 사랑해~~~
오늘 졸업식 잘 하고 감사인사도 잘 하고 한국에서 엄마, 아빠도 너의 졸업식을 많이 축하할거야.
마지막까지 건강하고 안전하게 잘 지내다 돌아올 수 있도록 마무리 잘 하길 바래.
친구, 형, 누나들과 함께 서로 축하하는 즐거운 졸업식.
선생님들, 홈부모님, 엄마, 아빠에게도 감사하는 졸업식이 되길~~~~~~~~~~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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