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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ion trip Day 2 (미 동부 졸업여행 두번째 이야기)


아침 6시에 기상을 해서 준비를 하고 호텔 부페에서 아침을 먹고 8시가 되어서 투어 버스로 우리의 미 동부 첫번째 일정을 향해 출발합니다 !!!

오늘의 투어는 미 명문대학 탐방입니다.

우리가 첫번째 방문한 학교는 아이비 리그 사립 대학교인 Yale University 입니다~ 미국 교육 기관중 네번째로 오래된 전통있는 학교입니다.

예일 대학교에서는 현지 재학생분이 직접 나오셔서 우리의 대학 투어를 가이드 해주셨습니다. 한국 유학생분이였고 복원 통계를 전공하고 있는 이지영 학생분이셨습니다.

첫인사를 하고 투어를 하면서 이것저것 아이들이 궁금했던 질문들을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오전 대학 투어를 마치고 근처에 있는 Shake Shack 버거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그 말로만 듣던 버거를 말이죠 ^^

처음 Shake Shack 버거를 맛있게 먹은 우리들은,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합니다.

중간 중간 가이드 선생님께서 많은 이야기를 유머있게 설명해주시고 아이들의 많은 질문?을 성심성의것 답변을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

오늘의 두번째 일정 대학 탐방은 Brown University 이였습니다.

이곳 저곳 구경도 하고 여행은 남는게 사진이라고 개인 사진, 단체사진 정말 많은 사진을 찍었네요~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도 보였는데

그래도 참고 잘 협조해준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

오늘은 아침, 점심 모두 서양식을 먹었더니 아이들이 많이 한식이 그리웠나 봅니다. 계속 한식을 찾네요~ 특히 아주 매운 떡볶이를요 ^^

그래서 오늘 저녁 메뉴는 한식 부폐로 결정을 했습니다. 특히 메뉴에 없는 떡볶이도 가이드님께서 특별 부탁해서 식당에서 저희만을 위해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가는곳마다 우리 28기 아이들이 인기쟁이네요^^ 미션에선 몰랐는데 ㅎㅎㅎ ~ 아이들이 너무 이쁘고 귀엽다고 주위에서 말한마디 더 걸어주시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십니다.

특히 가이드님께서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예일 대학교 로고가 들어가있는 연필도 선물해주셨답니다 ^^

모든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들어온 우리들은 바로 호텔안에 있는 수영장에서 1시간 반정도 수영을 하고 실껏 놀았습니다~ 오늘 일정을 소화해내르라 피곤할만도 한데

아이들은 지친 기색도 보이지가 않더라고요~ 정말 실컷 뛰어놀 나이들이다 보니 에너지가 넘칩니다 ^^ 보기 좋네요~

수영을 마치고는 피곤해서 바로 잠이 들줄 알았는데 남자, 여자 모두 모여서 과자, 아이스크림 파티를 하면서 진실 게임 뭐 여러가지 게임등을 하면서 신나게 놀고

드디어 잘준비를 하고 있네요~

오늘 투어 첫 일정을 아무일 없이 잘 소화해준 우리 28기 아이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습니다^^

- 미 동부 투어 2일째 Jin 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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