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진아~ 어제 화상통화 하고 나니 잘 지내는 것 같아 안심이 되네.
한국은 오늘 토요일 이야~ 아빠는 새벽에 덕유산 등산하러 기자분들과 가셨어.
예진이는 엄마랑 오전에 교회에 가서 유년부 전도사님과 담임샘 만나고 왔지.
형진이 캐나다 보내고 어제 첫 외식을 했는데...기분이 이상했어.허전한 느낌...
주말에도 뭐하고 보낼지 갑자기 고민이 되네....그래서 코코 데리고 알프가서 놀다 오려고 오랫만에 ㅎ ㅎ~~
오늘은 액티비티 활동 으로 농구시합 했더라. 한국에서는 농구 할 기회가 많이 없는데..ㅋ 키 많이 크겠다^^
앞으로 캐나다 생활이 익숙해 지면 더욱 즐거워질거야~ 잘 먹고,잘 자고,잘 놀고!! 공부도 열심히~~
형진아~ 바이바이 주말 잘 보내고.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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