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아이들 그리고 여름 한국 방문했던 아이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밴쿠버에 잘 도착 했습니다.
예정 스케줄보다 10분 정도 먼저 비행기가 도착했다는 소식을 접하고도 입국 심사 때문에 한참을 나오지 않아 궁금했는데 ….
모두를 입국 심사 무사히 마치고 하나둘 출국장으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자
무척이나 반갑고 저절로 미소가 머금어 지더군요.
아이들이 캐나다에 도착 하는것을 환영이라도 하듯 날씨도 쾌청합니다.
장시간 비행으로 피곤들 하겠지만 새로운 곳에 온 느낌은 마냥 신기한가봅니다.
이제 아이들은 오늘 오리엔테이션(호텔에서의 1박)을 마치게 되면
본격적인 캐나다의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물론 시차적응을 하는 동안에는 모두들 어려움을 겪겠지만,
점차 이곳 환경과 캐나다의 문화에 익숙하여 질 것입니다.
영어를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되겠지만 저희 스탭들은
영어 교육은 물론, 더불어 살아가는 구성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인성, 리더쉽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 하겠습니다.
많은 캐나다에서의 추억 쌓기에 도움을 주겠습니다.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의 귀중한 자녀가 안전하게
이곳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돌보는 일이라 생각 합니다.
아이들 하나하나 세심하게 돌보면서 안전한 캐나다 생활을 이어 갈수있도록
모든 스텝들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시작할 우리 아이들의 멋진 첫걸음을 위해 부모님들의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저희 예스인터내쇼널 아카데미를 한없이 신뢰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제 부모님들께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아이들의 적응 모습은 사진과 영상을 통해 웹사이트에 가능한 빠르게 올리고
그리고 부모님 카톡으로 아이들의 모습은 사진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스인터내쇼널 아카데미 스텝 일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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