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석아~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해
캐나다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주어 고마워
엄마는 어느곳에서든 준석이가 잘 해낼 거란 믿음이 있었어
No pain no gain
준석이가 자라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고
속상한 일이 생겼을때 같이 해주지 못해 미안함도 컸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에서 여러 스포츠를 경험해보고 더 큰 세상을 접해 본것이
너에게 다시 없을 추억이고 기회 였다고 생각한다
친구들과 홈스테이 가족, 유학원 선생님들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가족에게 돌아올 준석이를 손꼽아 기다린다
사랑하는 준석아~ 건강하게 잘 지내주어 다시 한 번 감사해
값진 경험을 하게 해주신 예스 아카데미에 제일 큰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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