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클럽은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끈끈한 정을 함께 나누는 장으로서도 유명합니다. 격년으로 진행되는 1박 2일 총동창회 캠프는 벌써 4회를 넘겼고 내년이면 5회 동창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4회 부터 시작된 선배 멘토링 캠프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서울에서 몇몇 졸업생들과의 10월 29일 강남에서 소규모 모임을 했습니다. 모두들 어린시절 미션에서의 추억을 되살려 쉴새 없이 쏟아 내는 이야기에 흠뻑 빠져 아주 유쾌한 시간 이었습니다.
참석 학생 좌측부터
3기 임성은 (연세대 재학) 류용근 선생님 12기 안영서(성신여대) 3기 강가연 (숙명여대 재학) 3기최석민 (카이스트 재학) 6기 김신희 (서울대 재학) 5기 김안나 (이화여대 재학) 3기 이재훈 (배재대 재학) -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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