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딸 정언아
출국한지 3일인데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단다.
사진을 보고 목소리 들으니 마치 잠깐 캠프에 간 것 같은 생각도 드는구나.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어 본 적이 없었는데...
사진에서 통화에서 씩씩하려고 하는 정언이를 느끼며 엄마 아빠도 씩씩해 지려 노력하고 있단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앞으로의 소중한 시간, 경험들 모두 정언이의 것이야.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예의바르게 생활하는 거 알지?
yes에 계신 선생님들 캐나다 가족들 모두 정언이가 잘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들이란거 잊지말고 항상 의논하는 거 알지?
엄마 아빠도 처음 겪게 될 정언이의 멋진 1년 너무나 기대가 된단다~
가장 중요한 것. 항상 건강을 잘 지킬 것!!
자랑스런 우리딸 사랑해~ 화이팅!!
세상에서 정언이를 제일루 제일루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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