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보물1호 재훈♡




우리집 보물1호 재훈아~♡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지?^^ 엄마가 캐나다로 간건가?? 시차적응이 안된것마냥 새벽에 자꾸 눈이 떠지는구나ㅎㅎ

캐나다 도착 첫날 호텔 수영장에서의 너무 즐거워 보이는 사진을 받아 보고서 역시! 우리 아들이야. 라고 생각했지. 그러나 두~둥.. 담날되어 눈병이 나서 홈맘과 병원에 갔다오고 배가아파 화장실도 자주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걱정이 되었는지 모른단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난 지금 아픈것도 거의 다 나았고 아주 긍정적이고 주도적으로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 재훈이의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거 같아 안심이란다.

엄마는 널 보낸 첫날에는 환청이 들리기도 했어. 재윤이 샤워시키는데 '엄마~엄마~'부르는 너의 목소리가 들리더라. ㅋㅋ 재윤이도 어린이집 하원할때 항상 오빠가 같이 데리러 간게 생각났는지 '안냐~안냐~'하며 두리번두리번 거렸어. 아빠도 전화해서 언제 오냐고 물어보고 야구소식 알려주는 너가 없어 허전하대.

재훈아! 엄마 아빠의 바램은 영어를 잘 할 수 있게 되는것 뿐아니라 우리가 사는 곳과는 또 다른 세상이 있으며, 다른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으로 너의 생각과 눈이 넓어졌으면 하는거야. 집 떠나 힘든 일도 많이 겪겠지면 우리 재훈인 잘 하리라 믿는다!!^^ 우리 재훈이 일찍 자서 키도 많이 크고 마음도 많이 성장해 더 멋진 싸나이가 되어서 만나면 좋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이 중요한거 알지?? 항상 조심하고 밥도 잘먹고... 무슨 일 있으면 제임스 선생님께 제일 먼저 말씀드리고...

화이팅이얌!! (엄마랑 항상 하던거 알지?ㅋ)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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