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23기 고등부 지원(Cole)이예요. 어제 10시간이 넘는 비행시간 끝에 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작년 1월에 캐나다에 막 도착해서 모든게 새로워보였던게 어제같은데, 벌써 이렇게 다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니 기분이 묘하네요. 한국와서 부모님 얼굴 보니 좋기도 하고, 또 친구들 얼굴이 그리워 섭섭하기도 하고... 지난 1년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저를 공부, 생활 양면 모두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언젠가 꼭 좋은 소식으로 다시 찾아뵐수 있길 바랍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P.S 우리 고등부 남자얘들(재원이,재현이,우현이,세용이), 태연이형 한테도 제 안부 꼭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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