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준영아 엄마야~~ (34기 허준영)


준영아! 엄마야~

낯선 곳에서 적응하기 힘들지? 엄마도 준영이 없는 집이 어색하고 적응이 안 되는데, 준영이는 엄마도 없이 그 먼 곳에서 힘든게 당연하지. 매일 영상통화 할 때마다 준영이가 울어서 맘이 아프지만, 씩씩하게 잘 견뎌내리라 믿고 있단다. 조금만 더 노력해보자! 선생님 말씀처럼 언젠가는 논다고 전화안해서 엄마를 애태우는 날이 오겠지? ^^

캐나다에서는 홈스테이 식구들, Jun선생님이 준영이 신경 많이 써 주고 계시고, 한국에서도 누나, 아빠, 재영이, 할머니, 이모야들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준영이 많이 생각하고 있어. 그래도 하루하루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 조금 전에 비비안이 카드놀이하는 사진을 보내줬는데, 준영이가 웃고 있어서 안심했어. 내일부터는 YES에서 이것저것 배우고 숙제도 있고 할게 생길테니 덜 심심할거야. 맘 편히 가지고 푹 자도록 해 봐. 잠을 잘 자야 컨디션이 좋아서 잘 생활할 수 있어. 아침에 홍삼 한 포씩 챙겨먹고!

준영이가 새롭고 멋진 넓은 세상에서 행복하려고 간거니까, 이제 그만 눈물 뚝하고 즐겨보자!! 할 수 있다! 허준영! 아자아자아자! 늘 응원할께. 사랑해 준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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