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윤호에게


사랑하는 아들 윤호야~

벌써 일주일이 지났구나!!

그런데 엄마는 떨어져 있는 시간이 왜 이렇게 길게 느껴지는지 한달은 된 것 같아

비어있는 너의 방을 보면 왜 그렇게 허전한지..

과일 엄청 먹어대던 네가 없으니 과일 살일도 없고..

문열리는 소리에 네가 들어올 것만 같고

아직은 너의 빈자리가 익숙하지가 않네

그래도 전화할 때 목소리도 밝고 영상통화할 때 얼굴도 좋아 보여서 그나마 안심이야

매일 선생님께서 너의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주시면 하루종일 반복해 보면서 아들 없는 아쉬움을 달래고 있어.

오늘 아침에는 윤호가 쓴 다짐의 글을 선생님께서 보내주셨는데

우리아들이 또 한뼘 자랐구나 이렇게 잘 크고 있구나 가슴이 뭉클했단다.

아들~!! 우리아들이 노력하는 무엇이든 엄마는 응원할께

소중하고 소중하고 또 소중한 우리아들!!!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

엄마가 우주만큼 사랑하는거 알지?~^^

사랑해~~~

참~!!!전화 자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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