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수윤아


너무 보고싶은 수윤아~ 추수감사절 홈스테이 가족들과 잘 보냈니? 오랫만에 연휴라 기분 좋았겠다. 거기 명절(?)은 어떻게 지냈는지 많이 궁금하네

그곳엔 가을이 일찌감치 온 것 같더라. 매일 미션 기온과 날씨를 체크하며 수윤이는 어떤 하루를 보낼까 상상해보곤 해. 분당은 이제야 가을이 된거 같아. (지난주까지도 낮엔 제법 더워서 반팔 입고 외출했는데 이젠 아침저녁으로 난방도 해야 해) 갑자기 추워져서 엄마는 감기를 심하게 앓았거든. 수윤이는 옷 따뜻하게 입고 건강 잘 지켰음 좋겠다. 아플때 엄마가 곁에 있어주지 못해서 제일 안타깝고 걱정되니까~

수윤이가 그곳에 간지 벌써 9개월이나 지났더라. 이제 석달쯤 지나면 수윤이가 오겠구나 생각하니까 부쩍 수윤이 생각이 많이 나. 아빠엄마누나 서로 눈 마주칠때마다 "아~ 우리 수윤이 보고 싶다" 얘기하고 있어. 여름에 캐나다 방문하기 전에 바랬던것 처럼 시간이 훌쩍 지나가길 바라고 있어.

아빠의 에너지 엄마의사랑 누나의 귀요미 수윤아! 많이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다. 남은 기간 열심히 생활하고 목표 꼭 이루고 돌아오길 바래.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거!! 오는 날까지 건강하게 지내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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