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 민성이에요! 전민성. 벌써 캐나다 떠난 지 3개월이 되 가요. 캐나다 있을 때는 3개월이 참 가지 않더니 한국에 오니 시간이 빨리 가네요. 기분탓인 거 같아요. 돌아오니 저 잊은 한국 친구들도 있지만 저는 그래도 캐나다에서 같이 지내던 친구들은 절 기억해준다고 믿습니다. 모든 선생님들 다 그립고 잊은 사람은 31기는 친구가 없었으니 31기 빼고는 다 기억해요. 캐나다에서 그렇게 한국 가기 싫다고 했는데 결국 왔어요. 너무 그리워요. 아직 캐나다에서 못 해본 엑티비티가 진짜 많은데 말이에요... 홈스테이 떠날 때 스카이프 하기 로 했으면서 문자를 보내도 홈스테이는 연락이 없고 그냥 저를 잊은 거 같아요... 커서 다시 갈게요. 지금 집에서 캐나다에서 받은 메달과 트로피랑 그런 거 잘 전시해두고 있어요. 아... 막상 이렇게 글을 쓰니 다시 캐나다 가고 싶어요... 홈스테이도 보고 싶네요. 그래도 monthly test는 안 봐서 좋네요. 캐나다 학교 친구들은 잘 연락은 안 하지만 한 명이랑은 연락을 1번 했는데 2그때 저와 같은 학교였던 세빈이랑 경수에 대해서 물으니까 한국에 잠시 돌아갔다 했어요. 이건 무슨 일이죠? 그리고 저 없어도 졸업여행 잘 가라고 해주세요. 그리고 친구들 어떻게 지내는지 대답해 주시면 좋겠어요. (^o^) 모두 다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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