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널떠나보낸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일년이라니.. 시간이 너무 빠르다 서진아.. 그 일년간 엄마와 아빠는 늘 서진이가 너무 그리웠어. 다신 너랑 헤어지지않겟단 다짐을 수백번 했단다 .. 우리아들 많이 힘들고 외로웟을텐데 일년간 잘생활해줘서 너무 대견하고 고마워♡ 엄마는 우리 서진이가 너무 자랑스럽다 . 이제 곧 만날 그날까지 몸건강히 잘지내고 예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