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아, 엄마야. ^^ 공항에서 헤어진지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나가다니 정말 시간이 빠르다. 엄마,아빠와 떨어져서 혼자 캐나다에서 적응도 잘 하고, 씩씩하게 잘 지내서 대견하네~ 2월에 돌아올 때까지 건강하고, 남은 시간 얼마 안 남았지만,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길 바래.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아빠, 누나..다 재윤이를 만나길 기다리고 있단다. ^^ 재키는 재윤이가 돌아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