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머니, 할아버지가 너희들과 공항에서 헤어진지 벌써 닷새가 지났구나.
그곳 도착해서 수영도 하고 홈스테이 가족들과 만나고 새 친구들 앞에서 자기 소개하는 모습들 사진으로 잘 봤어.
할머니, 할아버지는 앞으로도 그곳에서 생활하며 성장하는 너희 모습들을 홈페이지를 통해서 보는 것이 즐거운 일과가 될거야.
언제나 자신감을 가지고 씩씩하게 지내고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리라 믿어.
좋은 친구들 많이 만들고 홈스테이 식구들과도 친부모, 형제처럼 잘 지내고 무엇보다도 너희 둘이 평소처럼 서로 의지하고
힘이 돼 주는 거 잊지말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너희들 응원하고 위하여 매일 기도하고 있단다.
그럼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 지내기 바라며... 쌍둥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