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엄마 보물 민서야~ 8월 9일 캐나다로 떠나고 낯선 땅에서 가족과 처음 떨어져 많이 힘들었을 우리딸~ 엄마도 아빠도 너의 빈자리가 너무나 커서 지금도 맛있는거 먹을때나 우리딸이 좋아했던거 보면 가슴이 아리단다! 민서가 아직 어리고 새로운 환경에 서툴고 실수도 많을텐데 당당하고 씩씩하게 잘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에 멀리서도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해주는 대견한 우리 딸에게 많이 칭찬하고 너무 고맙단다!!♡
많이 보고싶은 사랑하는 민서야~ 실패와 실수가 있어야 값진 성공을 이룰수 있다지? 실패하고 실수해도 당황하지말고 괜찮다고 자신을 다독이면서 다시 일어서자~ 엄마도 못하고 아빠도 해내지 못한 일들을 우리딸은 잘 하고 있으니 너무 대견해~♡
민서가 엄마에게 해주는던 말~ "나만이 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힘들어도 쉽게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해내는 아이 주변에 롤 모델이라던 한국 담임 선생님의 말씀처럼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