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랑 스카이프하려 했는데,결국 엄마랑 많이했네.ㅎㅎ 그나마 조금해서 다행. 울딸의 유머감각과 엉뚱함을 다시 잠시나마 봐서 우리는 좋았단다. 강아지가 귀엽더라....이름이 쵸코???
jane(제인)이라는 이름이 아직은 낳설다. 갑자기 변경해서....제인하면 나는 타잔이라는 미국드라마가 생각난다.진짜 유명했고 재미있는 정글드라마 였는데.....^^
주말에 교회 잘 갔다왔지? 여기서는 춥거나,핑계거리있으면 결석(?) 자주했는데...ㅎㅎ 나름 재미있는 일들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이곳은 오늘까지 아침기온이 영하15도. 2주동안 진짜추웠다. 따뜻한 제주도 비행장이 얼음으로 변해서 3~4일동안 관광객들이 집을 못가는일들이 벌어지고 있단다. 내일부터는 풀린다니,다행이다.
운동시간에 운동열심히하고.... 일주일 시작하는 월요일부터 홧팅 하자꾸나!! 울딸~잘지내라~^^